
5월 인천 싱가포르 노선에 이미 취항하고 있는 티웨이항공이 7월부터는 매일 운항으로 증편한다는 소식이다. 운항기종은 에어버스사에서 생산한 A330 인데, 비즈니스 좌석을 포함하여 더욱 더 편안한 여행을 제공한다고 한다. 국내 저비용항공사(LCC)중에서는 최초로 대형 기종을 투입하여 싱가포르로 정기편을 운항중인데, 오는 7월 9일부터 매일 운항으로 증편되면서 여행객들이 일정을 계획할 때 편의성이 높아지게 된다.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하나인 티웨이항공이 오는 7월 9일부터 인천 싱가포르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. 지난 5월 말부터 국내 저비용항공사(LCC) 중에서는 최초로 중장거리 노선에 해당하는 인천-싱가포르 노선에 취항한 바 있는 티웨이항공은 다가오는 7월 9일부터는 기존 주 2회(수요일, 토요일) 스케줄에..